본문 바로가기
  • 방탄소년단 진X유재석, '종이인형'들의 반란…"역시 방탄소년단" 김종국도 감탄('런닝맨')

    방탄소년단 진X유재석, '종이인형'들의 반란…"역시 방탄소년단" 김종국도 감탄('런닝맨')

    '능력자' 김종국에게 '종이 인형' 유재석과 진이 도전장을 내민다.3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진이 게스트로 출격해 비눗물에서 힘을 겨루는 미션에 참여한다.비눗물 미션에 해적 룰렛이 더해져 운도 중요하게 작용했는데 김종국은 "힘으로 몰아붙이겠다"며 기선 제압했다. 이제 맞선 유재석은 진과 팀을 이뤄 "이건 (힘보다) 운이 중요하다"며 전의를 다졌다. 이에 멤버들은 "'런닝맨'의 슈퍼스타와 방탄소년단의 슈퍼스타"라며 '슈스 브라더스' 결성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호기롭게 출전한 모습과 달리, '슈스 브라더스' 유재석-진은 폭주하는 김종국에게 속절없이 끌려다니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너무 종이 인형인데 어떡하냐", "게임이 안 된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김종국을 상대로 고군분투하던 '종이 인형' 유재석과 진은 "한 번에 가자"라며 원샷원킬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에 예상 밖의 치열한 승부가 이어져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종국은 "역시 방탄소년단이다"라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슈스 브라더스' 유재석-진의 반란기가 성공했을지 30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차트] 방탄소년단 진, 반전 매력이 있는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방탄소년단 진, 반전 매력이 있는 남자 가수 1위

    방탄소년단 진이 '반전 매력이 있는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9월 17일부터 9월 24일까지 톱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반전 매력이 있는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방탄소년단 진은 하트 462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진의 'Yours'(유어스)는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 일본 차트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201일의 1위를 기록했다.2위는 하트 312개를 획득한 방탄소년단 RM이 차지했다. RM은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 보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따르면 RM은 '국외소재문화재 보존복원 및 활용' 분야에 1억 원을 추가 기부했다. RM은 지난해 9월에도 국외소재문화재 보존·복원에 써달라며 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다음으로 방탄소년단 뷔가 하트 189개로 3위를 기록했다. 뷔는 지난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의 케이팝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77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 팔로워는 950만 명을 돌파했다.이어 엔하이픈 선우, 엔하이픈 니키, 스트레이키즈 현진, 엔하이픈 희승, 방탄소년단 정국, 에이티즈 산, 세븐틴 민규 순으로 하트를 많이 받았다.현재 톱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청량한 매력이 있는 남자 가수는?', '야구장 데이트를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지리산' OST 참여 소식에 외신 '뜨거운 관심'…"실버보이스"

    방탄소년단 진, '지리산' OST 참여 소식에 외신 '뜨거운 관심'…"실버보이스"

    방탄소년단 진이 tvN 1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지리산' OST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어 팬은 물론 해외 매체들 또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지난 9일 인도 대표 연예매체 발리우드 라이프는 'BTS: 김석진(진) 팬들의 트렌드 JIN OST OS COMING; 팬들이 매우 열광하는 3가지 이유'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해 '지리산' OST에 진의 참여가 뜨거운 화두가 된 이유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매체는 첫 번째 이유로 '진의 벨벳 같은 보컬'에 주목했다. 매체는 "진이 방탄소년단의 비주얼로 영입되기는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진은 가수로서의 자질을 입증해 사람들은 진을 방탄소년단의 '실버보이스'라고 불렀다. 한국 음반 아카데미 회원들조차 진의 음감과 안정성을 극찬했고 진의 저음이 무척 몽환적이라는 사실 또한 잘 알려져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훈련된 배우로서 진은 노래에 모든 감정들을 불어넣을 수 있다. '에피파니'(Epiphany), '어비스'(Abyss), '문'(Moon), '어웨이크'(Awake)와 같은 진의 솔로곡들은 방탄소년단 노래 중 상위권을 차지한다"고 전하며 진의 뛰어난 보컬 능력과 음악적 스펙트럼에 대해 극찬했다.매체는 두 번째 이유로 드라마 '지리산'의 2800만 달러라는 '막대한 제작비'라고 밝혔다. 매체는 "'지리산'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큰 프로젝트로 전지현의 4년 만의 컴백, '킹덤' 김은희 작가가 집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드라마인 '태양의 후예'를 만든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진이 등장하는 영상이 있을지에 대한 여부도 귀추가 주목된다"고 언급했다.매체는 &

  • '월드 와이드 핸썸' 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1주년…이벤트로 축하

    '월드 와이드 핸썸' 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1주년…이벤트로 축하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반려동물을 생각하며 쓴 첫 자작곡 '이 밤'이 1주년을 앞뒀다. 오는 5일 진의 첫 자작곡 '이 밤'이 발매 1주년을 맞이한다. 1주년을 맞이해 팬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함께 축하하고 있다. '이 밤' 1주년에 맞추어 SNS상에서 사운드클라우드 30M스트리밍 달성을 위한 ‘Tonight Streaming Party’가 열리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

  • 방탄소년단 진, 전 세계 아미 위한 피아노 연주 "새로 시작한 취미"

    방탄소년단 진, 전 세계 아미 위한 피아노 연주 "새로 시작한 취미"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전 세계 아미를 위한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선물했다. 진은 25일 오후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 일상을 보여주면서 새 앨범의 작업 과정을 밝혔다.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진은 피아노 앞에 앉아 "피아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보여드리기 민망하지만 앨범도 만들고 남는 시간 동안 뭘 보여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새로 시작한 취미를 보여드리기 위해 (유튜브 라이브를)...

  • "비주얼도 음색도 王"…방탄소년단 진, 음색 깡패 1위·임영웅 3위

    "비주얼도 음색도 王"…방탄소년단 진, 음색 깡패 1위·임영웅 3위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귀를 호강 시켜주는 음색 깡패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아이돌차트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귀를 호강시켜주는 음색 깡패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진은 7만 9397표 중 2만 7549표(득표율 약 35%)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진은 첫 자작곡 '이 밤'을 발표하며 호소력 짙은 음색을 뽐내기도 했다. 2위는 하성운이 차지했다. 하성운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