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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청소년 장애 이해 드라마 '갈채' 출연이 의미 "편견 없이 봐주시길"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퍼피워커로 변신해 안방극장을 희망으로 가득 채웠다.김예림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1TV 청소년 장애 이해 드라마 '갈채'에 주인공 은서 역으로 출연했다. 김예림은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이야기를 밝은 매력으로 활기차게 그려냈다.퍼피워커로 나선 은채가 정이 든 강아지 갈채와 함께 살기 위해 일명 '갈채 안내견 탈락 프로젝트'를 남몰래 실행해 웃음을 줬다. 또한 결국 시각 장애 안내견 시험을 통과한 '갈채'를 떠나보내며 오열을 터트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갈채'의 새로운 친구가 된 태양(여회현 분)과 우연히 재회, 더 없는 친구 사이가 된 후 꿈을 향해 여러 번 좌절에 부딪혀도 함께 꿋꿋하게 도전했다. 또한 이내 꿈을 이룬 해피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김예림은 다소 생소한 봉사인 퍼피워커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려 사전에 안내견 학교를 직접 찾아 교육받고 촬영 중간에도 안내견 학교 직원의 코멘트를 받아 연기에 녹여냈다. 갈채 역의 강아지가 불편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현장을 체크하는 등 열정적인 태도로 촬영장을 적극 이끌었다.여기에 그치지 않고 김예림은 지난 17일 서울 신서중학교에서 400여 명의 학생들과 '갈채'를 시청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예림은 "이 작품을 학생분들이 보시고 안내견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신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해 마지막까지 청소년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선한 행보를 보여줬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레드벨벳 예리, 5성급호텔 야외수영장에서 힐링…올 여름 알차게 쉬었네 [TEN★]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일상 속 휴식의 순간들을 공유했다.예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of love ‘21"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과 사진에는 예리의 올해 여름 일상이 담겼다. 예리는 남산뷰가 아름다운 장충동의 5성급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긴 모습이다. 또한 아름다운 서울 풍경을 감상하기도 한다. 커피를 마시며 공상에 잠겨보기도 한다.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신곡 '퀸덤(Queendom)'을 발매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레드벨벳 예리, 필라테스 중 드러난 허리 '11자 복근 생성 직전' [TEN★]

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가 건강미를 뽐냈다.예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리는 "be natura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예리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 거꾸로 매달린 자세도 흔들리지 않고 유지하며 근력을 뽐냈다. 드러난 배에는 11자 복근 라인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예리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오는 8월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라스' 이승윤, 레드벨벳 예리 父에게 DM 받은 사연은?

개그맨 이승윤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레드벨벳 예리의 아버지에게 메시지를 받은 사연을 공개하며 나이를 뛰어넘는 예리와의 우정을 털어놓는다.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윤은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이 출연하는 ‘니 몸 사용설명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승윤은 레드벨벳 예리의 아버지로부터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은 사연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예리 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