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고이엔티 제공
사진=이고이엔티 제공
신인 그룹 비비업(VVUP)이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비비업(현희, 킴, 팬, 수연)은 오늘(5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디지털 싱글 'Ain't Nobody(에인트 노바디)'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Ain't Nobody'는 Uk Garage 장르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일렉트로 사운드의 곡이다. 다이내믹한 멜로디 전개로 신선함을 주는 가운데, '존재만으로도 one and only' 등 비비업의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팀의 정체성을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안무 제작에는 댄스 크루 라치카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대비되는 빠른 템포의 안무 구성으로 비비업이 가진 '파워풀 청량'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코러스 부분 상체와 하체를 같이 움직이는 안무가 포인트로, 올여름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VVUP표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 탄생을 예고한다.

비비업은 프리 데뷔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과 정식 데뷔 싱글 'Locked On(락던)' 활동을 통해 파워풀한 안무 중에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매 음악방송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Ain't Nobody'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긍정 에너지로 무장한 VVUP은 오늘(5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신곡 'Ain't Nobody'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음악방송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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