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강다니엘 /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가수 강다니엘 /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가수 강다니엘 /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앨범으로 한터차트 앨범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30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시작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음반 판매량이 하루 만에 총 34만 2218 장을 돌파하면서 한터 차트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첫날 판매량 집계 기준 역대 남녀 솔로 가수의 판매 1위를 경신한 기록이다.

지난 1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강다니엘의 ‘컬러 온 미’는 선주문량만 45만 장이라는 이례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실물 음반이 판매 하루 만에 34만 장을돌파하면서 발매 당일의 하루치 집계만으로 기존 역대 남녀 솔로 가수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기록 2위로를 세웠다.

음반뿐만 아니라 음원 성적도 좋다. 지난 25일 공개된 ‘컬러 온 미’ 수록곡 전곡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고,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등 20개국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오는 31일부터 광주, 대전, 부산, 대구 등에서 순차적으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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