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오는 1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8일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의 메인 포스터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보였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도 함께한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구해령과 이림은 바닷가를 거닐며 행복함을 만끽하고 있다. 푸른 여사관복을 입은 구해령과 노란 파스텔 톤의 한복을 입고 있는 이림은 바닷가 모래의 촉감을 느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신발까지 벗어 던진 채 맨발로 모래를 밟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각자를 얽매고 있는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오롯이 서로를 마주하는 듯하다.
포스터 속 ‘대군을 이렇게 만드는 여인은 너 하나다’라는 대사는 구해령이 이림에게 유일무이한 존재가 될 것을 짐작하게 한다. 과연 구해령이 이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이림이 해령을 만나 어떻게 성장할지 두 사람의 ‘로맨스 실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메인 포스터를 통해 구해령과 이림이 서로의 진면모를 발견하고 함께 세상에 나아가는 모습을 담고자 했다”면서 “이번 포스터 촬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됐다. 두 배우의 비주얼이 싱그러운 초여름 기운과 어우러져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 포스터처럼 청량한 청춘 로맨스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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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포스터.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신세경과 차은우가 풋풋한 청량미가 폭발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싱그러운 비주얼과 대사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200% 상승시킨다. 또한 두 사람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까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오는 1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8일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의 메인 포스터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보였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도 함께한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구해령과 이림은 바닷가를 거닐며 행복함을 만끽하고 있다. 푸른 여사관복을 입은 구해령과 노란 파스텔 톤의 한복을 입고 있는 이림은 바닷가 모래의 촉감을 느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신발까지 벗어 던진 채 맨발로 모래를 밟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각자를 얽매고 있는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오롯이 서로를 마주하는 듯하다.
포스터 속 ‘대군을 이렇게 만드는 여인은 너 하나다’라는 대사는 구해령이 이림에게 유일무이한 존재가 될 것을 짐작하게 한다. 과연 구해령이 이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이림이 해령을 만나 어떻게 성장할지 두 사람의 ‘로맨스 실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신입사관 구해령’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캡처.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이 가운데 신세경과 차은우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함께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이 각자 맡은 역할의 면면을 찰떡같이 표현해 내며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자 현장에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메인 포스터를 통해 구해령과 이림이 서로의 진면모를 발견하고 함께 세상에 나아가는 모습을 담고자 했다”면서 “이번 포스터 촬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됐다. 두 배우의 비주얼이 싱그러운 초여름 기운과 어우러져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 포스터처럼 청량한 청춘 로맨스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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