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HYNN(박혜원)이 풍부한 감성으로 채워진 콘서트를 통해 전 장르를 소화 가능한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12~13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를 열었다.
이날 데뷔곡 ‘LET ME OUT’으로 포문을 연 HYNN(박혜원)은 아련하고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 에너지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최근 다양한 장르를 담은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를 발매한 HYNN(박혜원)은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전곡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우선 안개 속을 걷는 것만 같은 이들에게 들려주는 위로와 희망의 ‘BLUE BIRD’를 시작으로 HYNN(박혜원)이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보고 영감을 받아 직접 작사한 ‘조제 (Josee)’로 깊은 울림과 전율을 선사했다.
또 더블 타이틀곡인 ‘너에게로 (EUROPA)’와 ‘너, 파랑, 물고기들 (GRAND BLUE)’로는 특유의 청량하고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너에게로 (EUROPA)’ 무대에선 직접 일렉 기타 연주까지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발라드를 뛰어 넘어 록, 팝까지 소화하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한 HYNN(박혜원)의 다채로운 매력에 팬들의 폭발적인 함성과 박수, 떼창으로 화답했다.
이번 콘서트가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소개하는 국내 최고의 공연장이자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공연장’이라 불리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진행된 만큼, 한층 더 의미있고 업그레이드된 무대가 탄생했다. 많은 콘서트를 통해 ‘웰메이드 공연’으로 호평받았던 HYNN(박혜원)은 최신 건축 음향 시설과 무대 기계 장치 등으로 채워진 새로운 LG아트센터 서울에서 포텐을 터뜨리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HYNN(박혜원)은 ‘공연 퀸’답게 무대 밑으로 내려가 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눈을 맞추며 가깝게 호흡하고 소통하는 모습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HYNN(박혜원)은 그간의 히트곡 무대에 이어 일렉 기타 연주와 함께 한 ‘하늘을 달리다’를 비롯해 ‘너였다면’, ‘어떤가요’, ‘BANG BANG’ 등 본격적으로 HYNN(박혜원)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리게 해 준 추억이 담긴 커버 곡 무대까지 펼쳤다. HYNN(박혜원)은 폭발적 가창력, 섬세한 음색, 독보적 감성을 무한 발산하며 팬들과 함께 한 여름 밤을 더욱 뜨겁고 아름답게 완성시켰다.
이날 현장에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보람, 소연, 이미주, 박진주와 천우희, 송은이, 고영배, 입짧은햇님, 베트남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한국 가수 한사라 등 HYNN(박혜원)의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스타들도 함께 해 HYNN(박혜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모티브의 조현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적재, 아이유, 이소라 등의 앨범 세션에 참여한 베이시스트 구본암, 아이유, 크러쉬, 스트레이키즈 등의 앨범 및 밴드 세션에 참여한 드러마 김승호와 악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편곡자이자 악뮤, HYNN(박혜원) 밴드의 마스터인 이현영과 안민주 등 국내 최고 세션들이 함께 해 완성도 높은 콘서트로 마무리됐다.
HYNN(박혜원)은 “나 HYNN(박혜원), 가수 HYNN(박혜원)이 태어난 날 모두 겨울이라 여름이라는 계절이 어색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공연으로 여러분들이 어색했던 나의 여름을 따뜻하게 채워주셨다”라며 “평범할 수도 있었던 하루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HYNN(박혜원)은 앞으로 더블 타이틀곡인 ‘너에게로 (EUROPA)’와 ‘너, 파랑, 물고기들 (GRAND BLUE)’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HYNN(박혜원)은 지난 12~13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를 열었다.
이날 데뷔곡 ‘LET ME OUT’으로 포문을 연 HYNN(박혜원)은 아련하고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 에너지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최근 다양한 장르를 담은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를 발매한 HYNN(박혜원)은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전곡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우선 안개 속을 걷는 것만 같은 이들에게 들려주는 위로와 희망의 ‘BLUE BIRD’를 시작으로 HYNN(박혜원)이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보고 영감을 받아 직접 작사한 ‘조제 (Josee)’로 깊은 울림과 전율을 선사했다.
또 더블 타이틀곡인 ‘너에게로 (EUROPA)’와 ‘너, 파랑, 물고기들 (GRAND BLUE)’로는 특유의 청량하고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너에게로 (EUROPA)’ 무대에선 직접 일렉 기타 연주까지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발라드를 뛰어 넘어 록, 팝까지 소화하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한 HYNN(박혜원)의 다채로운 매력에 팬들의 폭발적인 함성과 박수, 떼창으로 화답했다.
이번 콘서트가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소개하는 국내 최고의 공연장이자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공연장’이라 불리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진행된 만큼, 한층 더 의미있고 업그레이드된 무대가 탄생했다. 많은 콘서트를 통해 ‘웰메이드 공연’으로 호평받았던 HYNN(박혜원)은 최신 건축 음향 시설과 무대 기계 장치 등으로 채워진 새로운 LG아트센터 서울에서 포텐을 터뜨리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HYNN(박혜원)은 ‘공연 퀸’답게 무대 밑으로 내려가 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눈을 맞추며 가깝게 호흡하고 소통하는 모습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HYNN(박혜원)은 그간의 히트곡 무대에 이어 일렉 기타 연주와 함께 한 ‘하늘을 달리다’를 비롯해 ‘너였다면’, ‘어떤가요’, ‘BANG BANG’ 등 본격적으로 HYNN(박혜원)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리게 해 준 추억이 담긴 커버 곡 무대까지 펼쳤다. HYNN(박혜원)은 폭발적 가창력, 섬세한 음색, 독보적 감성을 무한 발산하며 팬들과 함께 한 여름 밤을 더욱 뜨겁고 아름답게 완성시켰다.
이날 현장에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보람, 소연, 이미주, 박진주와 천우희, 송은이, 고영배, 입짧은햇님, 베트남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한국 가수 한사라 등 HYNN(박혜원)의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스타들도 함께 해 HYNN(박혜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모티브의 조현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적재, 아이유, 이소라 등의 앨범 세션에 참여한 베이시스트 구본암, 아이유, 크러쉬, 스트레이키즈 등의 앨범 및 밴드 세션에 참여한 드러마 김승호와 악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편곡자이자 악뮤, HYNN(박혜원) 밴드의 마스터인 이현영과 안민주 등 국내 최고 세션들이 함께 해 완성도 높은 콘서트로 마무리됐다.
HYNN(박혜원)은 “나 HYNN(박혜원), 가수 HYNN(박혜원)이 태어난 날 모두 겨울이라 여름이라는 계절이 어색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공연으로 여러분들이 어색했던 나의 여름을 따뜻하게 채워주셨다”라며 “평범할 수도 있었던 하루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HYNN(박혜원)은 앞으로 더블 타이틀곡인 ‘너에게로 (EUROPA)’와 ‘너, 파랑, 물고기들 (GRAND BLUE)’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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