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브가 음악방송 1위 트로피 누적 30개를 달성했다.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을 시작으로 '러브 다이브(LOVE DIVE)', 최근 발매한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까지 3연속 히트를 기록하며, 데뷔가 일 년이 되지 않았음에도 단 3장의 싱글 앨범으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 30개를 거머쥐었다.

데뷔 일주일 만에 '일레븐'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아이브는 이후 KBS 2TV '뮤직뱅크' 3관왕, MBC '음악중심' 4관왕, SBS '인기가요' 3관왕 등 지상파 3사에서 트리플 크라운 포함 각종 음악방송 프로그램 도합 13관왕에 도달하며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과시했다.

이어 발매한 '러브 다이브' 역시 각종 음악방송 프로그램 1위 자리에 올랐고, 활동 종료 후에도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로 역주행하며 음악방송 10관왕을 차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22일 발매한 '애프터 라이크'도 SBS M, SBS FiL '더쇼',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거머쥔 아이브는 이어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현재 7관왕을 기록해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아이브는 신곡 '애프터 라이크' 로 지난 9일 KBS 2TV '뮤직뱅크' 결방속에서도 2주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데뷔 283일만에 음악프로 통산 30개의 트로피와 지난 25일 개최된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신인상 (슈퍼루키상)과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2022년 최고의 신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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