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갓세븐, 남성美 + 섹시함 갖춘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갓세븐(GOT7)이 새 미니앨범 'GOT7'의 콘셉트 포토를 첫 공개했다.

갓세븐(JAY 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은 오늘(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GOT7'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GOT7's New House : Under Construction"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갓세븐은 젊음이 느껴지는 건설에서 투박하면서도 남성미 가득한 매력을 드러냈다. 열정의 건설역군으로 변신한 갓세븐은 편안한 데님 스타일링과 함께 땀방울, 얼굴에 묻은 얼룩까지 새로운 갓세븐의 집을 짓기 위해 고군분투한 모습이다.
사진제공 = 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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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 만큼 갓세븐의 시너지로 완성할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일곱 멤버의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친 모습 속에 깊어진 눈빛, 섹시함까지 어우러지며 글로벌 팬심을 자극했다
사진제공 = 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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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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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은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GOT7'을 발표한다. 새 미니앨범 'GOT7'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 준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해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위한 시작으로, 가장 갓세븐답고 갓세븐스러운 앨범이다.

지난해 2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Encore' 이후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인 동시에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 이후 1년 6개월 만에 피지컬 앨범으로, 타이틀곡 'NANANA'를 포함해 'TRUTH', 'Drive Me To The Moon', 'TWO', 'Don’t Care About Me', 'Don’t Leave Me Alone'까지 멤버들이 작업한 6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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