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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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가 신곡 '꿀 (HONEY)'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지난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한 솔라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격하며 타이틀곡 '꿀 (HONEY)'의 컴백 무대를 펼쳤다.

솔라는 매 무대마다 옐로, 그린, 핑크, 레드 등 세련미 넘치는 패션과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으며,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 실력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워 '믿고 듣는 솔로퀸'의 저력을 증명했다.


감각적이고 유려한 래핑부터 여유 가득한 제스처와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까지 매 순간 매력 포텐을 터뜨리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솔라는 tvN '코미디빅리그' 등 예능과 라디오를 통해 귀호강 라이브와 화려한 입담,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며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신곡 '꿀 (HONEY)'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빠른 속도로 천만 뷰를 돌파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다양하게 변주하는 컬러풀한 공간에서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러블리하게 펼쳐지는 솔라의 퍼포먼스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국내외 팬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솔라는 컴백과 동시에 '꿀 (HONEY)'로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등극한 데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가 브라질, 콜롬비아,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싱가포르 등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이처럼 매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적 도전으로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솔라는 다양한 컴백 활동을 통해 솔라만의 독창적인 음악성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한편 솔라는 SBS MTV '더쇼'와 MBC M '쇼! 챔피언'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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