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NOW. ‘MYSTIC MADE’ 포스터, 미스틱스토리 제공)
(사진=네이버 NOW. ‘MYSTIC MADE’ 포스터, 미스틱스토리 제공)


'뮤지션&콘텐츠 명가' 미스틱스토리가 네이버 NOW.(나우)와 함께 뜻깊은 연말을 선사한다.


미스틱스토리는 20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연말 라이브 쇼 '미스틱 메이드 (MYSTIC MADE)'를 꾸민다.


약 120분간 생중계되는 이번 공연에는 윤종신, 조정치, 하림, 민서, 손태진, 루시(LUCY), 빌리(Billlie) 등 미스틱스토리의 소속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이번 '미스틱 메이드'에선 각 아티스트들의 대표곡은 물론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펼쳐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은 라이브 무대뿐만 아니라 토크도 나누며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에 앞서 미스틱스토리 아티스트들이 SNS를 통해 인사를 전하기도 해 '미스틱 메이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선배 라인'인 윤종신, 조정치, 하림과 '후배 라인' 민서, 손태진, 루시, 빌리가 함께 뭉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어떤 모습과 시너지를 그려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올해 미스틱스토리 아티스트들은 다방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과 예능 활동으로 활약을 펼쳤으며, 조정치와 하림은 여러 방송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작가로 변신한 민서는 가수-배우-작가를 넘나들며 만능 아티스트로 떠오른 가운데, 첫 번째 EP The Present 'At The Time'을 발표한 손태진은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두 번째 EP 'BLUE'를 발매한 루시는 올해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며 ‘차세대 K-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이자 대세 신인으로 등극한 빌리는 지난 14일 발매한 신곡 ‘snowy night'으로 비주얼, 실력, 세계관 다 갖춘 완성형 걸그룹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미스틱 메이드'에는 올해 눈부신 성과를 거머쥔 미스틱스토리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것뿐만 아니라, 네이버 NOW.에서만 볼 수 있는 조합으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뛰어난 음악성과 참신한 콘텐츠로 뜨거운 호평을 받아온 미스틱스토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또 한번 독보적인 기획력을 증명하며 음악 팬들 및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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