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라잇썸(LIGHTSUM)이 알록달록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일 라잇썸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싱글 '바닐라(Vanilla)'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핑크 컬러의 풍선, 선물 상자, 리본 끈이 가득한 공간에서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는 라잇썸의 모습이 담겨있다. 라잇썸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무드를 폭발시키며 데뷔 싱글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높였다.

라잇썸은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여자)아이들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 등 8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정식 데뷔 소식을 알린 후 데뷔 트레일러, 아트워크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며 일찍이 데뷔 열기를 고조시킨 바 글로벌 음악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라잇썸의 데뷔곡 '바닐라'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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