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빅히트·CJ ENM 합작 Mnet '아이랜드'로 탄생
빅히트 소속 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을 초대형 신인
정식 데뷔 전부터 역대급 팬덤 확보로 주목
엔하이픈
엔하이픈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11월 말 데뷔한다.

19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엔하이픈(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정원, 니키)은 11월 말 데뷔를 확정했다.

엔하이픈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와 CJ ENM이 합작한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Mnet '아이랜드'를 통해 결성한 그룹으로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정원, 니키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 CJ ENM과 빅히트의 합작법인인 빌리프랩 소속이다.

팀명 엔하이픈은 '하이픈(-)'이 서로 다른 단어를 연결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문장부호인 것처럼, 연결을 통해 서로를 발견하고 성장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음악을 통해 사람과 사람, 세계와 세계를 잇겠다는 포부다.

'아이랜드'는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방시혁 의장을 필두로 한 빅히트의 아티스트 프로듀싱 노하우의 결합으로 주목받았다. 아울러, 기존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세계관에 더해 출연자 간 다양한 형태의 협업과 경쟁 과정을 그려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엔하이픈은 데뷔 전부터 이례적인 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 탄생을 알렸다.

엔하이픈의 공식 트위터 팔로워는 116만 1000,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26만, 공식 유튜브 구독자 약 99만 명 등을 기록하며 'K팝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틱톡은 개설 일주일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했고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 가입자도 300만 명을 넘어선지 오래다.

정식 데뷔 전부터 역대급 팬덤을 만든 엔하이픈은 빅히트 소속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뒤를 이을 보이 그룹으로 떠올랐다.

데뷔와 동시게 열풍을 일으킨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뒤를 이을 '초특급' 신예 엔하이픈의 데뷔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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