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현철 감독, 문상훈
사진=조현철 감독, 문상훈
영화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이 오늘(1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에 출연한다.

'너와 나'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

조현철 감독이 유튜브 빠더너스의 '오당기'에 출연해 진솔한 모습을 예고한다. 빠더너스의 문상훈과 조현철 감독은 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 각각 절친한 친구인 김루리, 조석봉 역으로 출연한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촬영 이후 빠더너스에서 재회한 두 사람이 풀어놓을 이야기들에 기대감을 높인다.

두 사람은 'D.P.'에서 군입대 이후 부대에서 부조리와 비극을 겪게 되는 인물을 실감 나게 연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현철 감독은 'D.P.'의 연기 비하인드부터 일상적인 관심사, 그리고 첫 장편 연출작 '너와 나'에 대한 소개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영화 '너와 나'는 오는 10월 25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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