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영화 '화란'이 개봉 첫 날 3만여 관객을 불러모으며 일일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란'(감독 김창훈)은 3만1843명 관객을 불러모으며 2위 진입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화란'은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또, 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돼 관객들을 만났다.
1위를 수성 중인 '30일'(감독 남대중)은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에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같은날 4만1285명의 관객이 봤다. 누적 관객수는 85만5911명이다.
3위는 11일 개봉한 엄정화 주연의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로, 1만3118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엄정화는 변장술의 달인이자 화사한 꾼 지혜 역을 맡았다.
4위와 5위는 '천박사 퇴마 사무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과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로 각각 1만 내외 관객이 관람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란'(감독 김창훈)은 3만1843명 관객을 불러모으며 2위 진입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화란'은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또, 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돼 관객들을 만났다.
1위를 수성 중인 '30일'(감독 남대중)은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에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같은날 4만1285명의 관객이 봤다. 누적 관객수는 85만5911명이다.
3위는 11일 개봉한 엄정화 주연의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로, 1만3118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엄정화는 변장술의 달인이자 화사한 꾼 지혜 역을 맡았다.
4위와 5위는 '천박사 퇴마 사무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과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로 각각 1만 내외 관객이 관람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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