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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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의 유재선 감독이 오는 6일 오후 3시 20분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생방송에 출연한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출연하는 유재선 감독은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 ' 잠'의 탄생 과정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재선 감독의 '잠'은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영화. 새로운 괴물 신인 감독의 탄생”이라는 봉준호 감독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영화 '잠'은 오는 6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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