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이민정 /사진=텐아시아 DB
권상우, 이민정 /사진=텐아시아 DB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주역인 권상우, 이민정, 박소이, 김준까지 새해 첫날 관객과 직접 만난다.

2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위치'에서 박강 패밀리인 권상우, 이민정, 박소이, 김준이 오는 12월 31일 전국 프리미어 시사회와 함께 무대 인사에 나선다.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과 새해 첫날인 1월 1일 양일 동안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씨네Q 등 전국 주요 극장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하게 된 '스위치'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신박한 재미와 유쾌한 웃음, 따뜻한 감동과 메시지를 전하며 새해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안겨줄 예정이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1월 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되는 시사회에서는 마대윤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확정됐다. 1인 2색 캐릭터 연기 도전은 물론, 리얼 부부 케미를 선보인 권상우와 이민정, 귀염뽀짝 매력으로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박소이와 김준이 자리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속에서 친근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랑하며 찐 가족 케미를 방불케 한 박강 가족이 총출동한 가운데, 새해 첫날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해피 바이러스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스위치'는 2023년 1월 4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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