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기영
/사진 = 강기영
배우 강기영이 임순례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기영은 23일 "영화 '교섭'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신 임순례 감독님"이라며 "감사하고 존경합니다!!"라고 적고 임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기영은 임순례 감독과 나란히 서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담았다. '리틀 포레스트'(2014) 이후 임순례 감독의 신작이다. 2023년 1월18일 개봉을 확정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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