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진 감독, 유해진, 조성하, 박명훈, 조윤서 /사진=텐아시아 DB
안태진 감독, 유해진, 조성하, 박명훈, 조윤서 /사진=텐아시아 DB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관객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든다.

21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올빼미' 주역인 안태진 감독, 유해진, 조성하, 박명훈, 조윤서가 오는 25일 관객 감사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난다.

12월 25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올빼미' 관객 감사 무대인사에는 안태진 감독, 유해진, 조성하, 박명훈, 조윤서가 참석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들은 12월 25일 하루 동안 메가박스 코엑스, CGV 강남,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 등 서울 일대 극장을 방문해 크리스마스에도 '올빼미'를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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