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득남 후 '교섭'으로 스크린 복귀
배우 현빈 /사진 = 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현빈 /사진 = 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현빈이 득남 소감을 직접 밝혔다.

20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순례 감독을 비롯해 황정민, 현빈, 강기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빈은 득남 후 '교섭'으로 스크린 복귀한 것과 관련 "이 작품이 전에 촬영했던 작품이다 보니까, 제가 아이를 낳고 나서 이 작품을 임하는 것에 대해 특별히 달라진 건 없는 거 같다 "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앞으로 어깨가 좀 더 무거워졌다고 해야 될까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라며 "그리고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려면 제가 맡은 일들을 잘 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담백하게 전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 정재호(황정민)와 현지 국정원 요원 박대식(현빈)의 교섭 작전을 그렸다. 오는 2023년 1월 18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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