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를 꼽았다.
22일 오전 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 레코드'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방송인 박경림이 MC를 맡은 가운데 신세경과 김종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세경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가 뭐냐'는 질문에 "강아지를 포함해 가족, 친구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경림이 "함께하는, 살아서 숨쉬는 모든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신세경은 "저는 혼자서는 못 살 것 같다. 좋은 걸 보고 누릴 때 혼자하는 건 감흥이 덜하다. 무언가를 보고 놀랄 때 같이 놀라고, 재미있는 걸 같이 봐야 더 재미있다. 공유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어나더 레코드'는 배우 신세경이 평범한 일상 속 다양한 인물과의 대화를 통해 발견한 요즘 취향과 관심사를 솔직하게 담아낸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다. 오는 28일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22일 오전 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 레코드'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방송인 박경림이 MC를 맡은 가운데 신세경과 김종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세경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가 뭐냐'는 질문에 "강아지를 포함해 가족, 친구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경림이 "함께하는, 살아서 숨쉬는 모든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신세경은 "저는 혼자서는 못 살 것 같다. 좋은 걸 보고 누릴 때 혼자하는 건 감흥이 덜하다. 무언가를 보고 놀랄 때 같이 놀라고, 재미있는 걸 같이 봐야 더 재미있다. 공유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어나더 레코드'는 배우 신세경이 평범한 일상 속 다양한 인물과의 대화를 통해 발견한 요즘 취향과 관심사를 솔직하게 담아낸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다. 오는 28일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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