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34세에도 교복이 이리 잘 어울려
임윤아, 34세에도 교복이 이리 잘 어울려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놀이공원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능력, 성격, 외모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호텔리어 천사랑 역으로 분해 캐릭터와 하나 된 열연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천사랑은 뜻밖의 스캔들 기사에도 굴하지 않고 밝은 얼굴로 구원(이준호 분)과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비하인드 사진이 추가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임윤아는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듯 상큼한 미소로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 물오른 비주얼로 주변을 밝게 만들며, 촬영 현장을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채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천사랑’으로 완벽 몰입해 드라마의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이끌고 있는 임윤아는 방영을 시작한 이래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최상위권에 항상 랭크,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1위 3회 기록 등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끝없는 인기 고공행진으로 원앤온리 독보적인 존재임을 인정받고 있다.



임윤아의 활약이 매 장면 돋보이는 ‘킹더랜드’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으며,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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