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서치' 3인방
어둠의 배후에 충격
"고군분투 예정"
'타임즈' / 사진 = OCN 제공
'타임즈' / 사진 = OCN 제공


'타임즈' 김영철을 죽음으로 몰고 간 진짜 배후가 밝혀진다.

케이블채널 OCN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극본 이새봄 안혜진 연출 윤종호)가 공개한 스틸컷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한 듯 얼어붙은 서정인(이주영)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가 무엇을 눈으로 확인했는지에 대한 힌트는 예고 영상에서 얻을 수 있다. "제가 봤어요", "알아냈어요. 한도경 씨(심형탁) 배후"라던 서정인이 본격적인 진실 추적에 나선 것. 여기에 제작진은 "한도경을 사주해 대선 후보 서기태를 죽이려 했던 어둠의 실체가 드러난다. 예측 불가 전개를 지켜봐달라"는 전언까지 더해졌다.

서정인(이주영)은 지난 첫 방송에서 하루아침에 너무나도 달라진 삶에 직면해야 했다. 대통령 당선의 기쁨을 나눴던 아버지 서기태(김영철)는 사망한지 4년이 지난 상황이었고, 자신은 방송국이 아닌 작은 언론사의 기자가 돼있었다. 그런데 기지국 화재 사고로 통신이 두절 된 어느 날, 운명처럼 2015년 이진우(이서진)와 전화로 연결되면서 그와의 비대면 공조 끝에 과거를 바꾸고 아버지를 살리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녀가 추측한대로, 여기서 끝이 아니다. 분명히 아버지를 죽이려는 세력이 존재하고, 이를 밝혀내지 않는 한, 언제 또 서기태의 목숨이 위험에 처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에 서정인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이진우와의 비대면 공조 양상도 달라질 전망이다. 이전 공조에서 그녀의 역할은 정보 제공이었다. 이미 일어난 사건 기록과 뉴스를 분석해 전달하면, 이진우가 현장에 투입해 예정된 사건을 막아냈다. 하지만 진실 추적에 있어 서정인 역시 발로 뛸 예정. 위 영상에 따르면, 누군가가 배후를 향해 스스로 움직이도록 작전까지 세웠다.

여기에 데일리서치 동료 도영재(김인권)와 명수경(문지인)이 서정인을 도울 구원투수로 등장하면서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진실 앞에선 한마음인 두 사람은 이진우와 서정인의 또 다른 연결고리이기도 하다. 2015년에서는 이진우를 도왔던 이들이 5년 후, 진실을 향한 열정이 묘하게 그와 닮은 서정인과는 어떤 협력 관계로 거듭날지 이들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서정인은 이진우와의 비대면 공조로 아버지 서기태를 되살렸다면, 이제부터는 사건을 조작하고 그를 살해할 계획을 세웠던 배후를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동료 도영재와 명수경의 도움을 받아 이번에는 어떤 진실에 직면하게 될지, 그 여정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타임즈' 5회는 6일 밤 10시 30분 OC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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