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가 새해맞이 신년 운세를 함께 보고 싶은 여자 가수 1위에 등극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새해맞이 신년 운세를 함께 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에스파 윈터다. 에스파를 기획한 SM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해온 고연차 아티스트들이 소속사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과 슈퍼주니어 예성 등이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출하면서, 소속사와의 불화설과 홀대 논란이 드러났다.
2위의 주인공은 레드벨벳 웬디다. 콘서트를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 레드벨벳 웬디의 불참 안내 공지가 올라왔다. 이와 관련해 웬디는 "회사랑 얘기는 한 달도 더 전에 된 건데 공지가 오늘에서야 올라갔다"며 "레드벨벳 5인 무대 기다리는 러비(팬덤명)들이 많았을 거 같은데 미안하다"고 전했다.
3위는 소녀시대 윤아가 차지했다. 지난 7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그는 1년간 휴식한 이유에 관해 "2~3년 동안 7~8 작품을 했다. 끝나자마자 바로바로 했다. 소녀시대 15주년 활동도 하고 영화도 두세 개 했다"고 말했다. 윤아는 "쉬어야지 하다가 이렇게 길게 쉬게 됐다. 충전했으니 이젠 일해야지 하면서 달리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새해맞이 헬스를 함께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새해맞이 헬스를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새해맞이 헬스를 함께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새해맞이 헬스를 함께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텐아시아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새해맞이 신년 운세를 함께 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에스파 윈터다. 에스파를 기획한 SM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해온 고연차 아티스트들이 소속사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과 슈퍼주니어 예성 등이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출하면서, 소속사와의 불화설과 홀대 논란이 드러났다.
2위의 주인공은 레드벨벳 웬디다. 콘서트를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 레드벨벳 웬디의 불참 안내 공지가 올라왔다. 이와 관련해 웬디는 "회사랑 얘기는 한 달도 더 전에 된 건데 공지가 오늘에서야 올라갔다"며 "레드벨벳 5인 무대 기다리는 러비(팬덤명)들이 많았을 거 같은데 미안하다"고 전했다.
3위는 소녀시대 윤아가 차지했다. 지난 7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그는 1년간 휴식한 이유에 관해 "2~3년 동안 7~8 작품을 했다. 끝나자마자 바로바로 했다. 소녀시대 15주년 활동도 하고 영화도 두세 개 했다"고 말했다. 윤아는 "쉬어야지 하다가 이렇게 길게 쉬게 됐다. 충전했으니 이젠 일해야지 하면서 달리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새해맞이 헬스를 함께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새해맞이 헬스를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새해맞이 헬스를 함께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새해맞이 헬스를 함께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