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수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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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소속사 이적 후 2025년 활동을 예고했다.
25일 지수의 소속사 블리수 공식 계정에는 "Happy Holidays, BLINK"라는 글과 함께 지수의 크리스마스 화보가 여러 장 게재됐다.

소속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수와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블링크 여러분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라고 지수와 함께 해준 팬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 = 지수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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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수 측
/사진 = 지수 측
/사진 = 지수 측
/사진 = 지수 측
/사진 = 지수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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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2025년은 지수와 함께 행복하게 보내요"라며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라고 지수의 2025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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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수는 올해 연기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내년 2월 7일에 방영될 쿠팡 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출연할 예정이다. 지수는 또한 2025년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새 드라마 '월간남친' 출연도 긍정 검토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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