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시누이이자 남편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에게 단 하루 '치팅데이'를 허락했다.
미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지누나랑 다같이 삼겹살 먹으러~ 누나 다이어트 하느라 오래 씹고 야채 많이. 표정 너무 귀여워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수지 씨는 미나, 류필립과 함께 한 고깃집을 찾았다. 수지 씨 앞에는 탄산음료가 있었으며, 수지 씨는 입맛을 다시는가 하면 불판 앞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앞서 지난 8월 류필립 미나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146kg까지 살이 찐 수지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수지 씨는 어릴 때 트라우마로 살이 많이 쪘다며 "사람답게 살려고 한다. 몸무게에 충격받았다. 올케 도움이 크다. 이런 올케가 없다"면서 미나와 남동생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미나 류필립 부부는 "수지가 10kg 감량에 성공할 때마다 1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이에 수지 씨는 2주 만에 15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미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지누나랑 다같이 삼겹살 먹으러~ 누나 다이어트 하느라 오래 씹고 야채 많이. 표정 너무 귀여워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수지 씨는 미나, 류필립과 함께 한 고깃집을 찾았다. 수지 씨 앞에는 탄산음료가 있었으며, 수지 씨는 입맛을 다시는가 하면 불판 앞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앞서 지난 8월 류필립 미나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146kg까지 살이 찐 수지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수지 씨는 어릴 때 트라우마로 살이 많이 쪘다며 "사람답게 살려고 한다. 몸무게에 충격받았다. 올케 도움이 크다. 이런 올케가 없다"면서 미나와 남동생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미나 류필립 부부는 "수지가 10kg 감량에 성공할 때마다 1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이에 수지 씨는 2주 만에 15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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