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연 SNS
사진=한혜연 SNS
배우 한지민의 '유죄 눈빛'이 포착됐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AR MY LOVE 난 오징어가 되도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혜연은 한지민과 함께 데이트를 나선 모습. 그는 한지민 앞에서 예쁜 표정을 지어 보였고, 한지민은 그런 한혜연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지그시 바라봤다. 또 두 사람은 이날 같은 색깔의 가방을 메고 나와 친밀한 관계임을 과시했다.

한지민은 가수 최정훈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한혜연은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1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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