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FTISLAND '2024 프리학교 프리한마음 체육대회'를 기다려주신 PRIMADONNA(프리마돈나, 팬덤명)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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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의 전처 율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최민환의 업소 출입이 이혼 사유였다고 폭로했다. 율희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 및 성매매 의혹이 담긴 녹취를 공개했다.
특히, 녹취록에서 최민환은 '모텔'과 '칫솔'을 비롯해 결제금까지 언급해 성매매 정황에 더욱 힘을 실었다. 그는 A씨에게 전화해 "나 아직 결제 안 한 것 있지 않냐. 얼마나 주면 되냐"고 물었다. 유흥업소 관계자가 238만 원이라고 하자 최민환은 "텔레그램으로 계좌와 금액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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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어떠한 증거도 없을 텐데 나도 아직 모르는데, 결과가 아직 안 나왔는데 어떻게 확신을 하는 거냐. 그래 잘못된 거 맞다. 그래도 팩트는 기다려봐야 하지 않겠냐"며 최민환을 감쌌다.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한 상황에서 이홍기가 최민환 감싸기에 나서며 여론은 더 악화했다. 당사자인 최민환은 폭로 이후 이날까지도 입을 굳게 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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