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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0기 영호가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1호를 만났다.
28일 영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모카세 이모카세님 실물영접! 정말 응원 많이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20기 영호는 이모카세 1호와 셀카를 남기는 모습. 이모카세 1호는 손가락 브이를 하며 개구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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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호는 '나는 솔로' 20기 방송을 통해 정숙과의 스킨십으로 '뽀뽀남'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최종 커플이 되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방송된 '나솔사계'에서는 두 사람이 내년 5월 18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으나, 3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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