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촌스러운 한달살기’의 주인공은 영화 및 각종 방송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 가고 있는 71만 크리에이터 가요이와 유창하지만 엉뚱한 한국어 실력의 소유자로 대한민국 곳곳은 물론 세계 곳곳을 누비는 66만 크리에이터 유이뿅.


여름의 끝자락부터 가을의 초입까지 한달살이를 통해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이 심각해진 시대에 도시가 아닌 시골에서 산다는 것의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생생히 전달해줄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30분에 MBC에브리원에서 공개되는 첫회에는 어딜 가나 팬들을 몰고 다니는 ‘피리부는 아가씨’ 가요이의 일상과 남자친구인 일명 ‘편집몬’의 강화 한달살기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고, 대한민국의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영덕의 바닷가 마을에서 한 달 살기를 시작한 유이뿅의 돌발 상황과 돌발 만남 등 예측할 수 없는 한 달 살기의 초반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촌스러운 한달살기>는 오늘 10월 29일과 11월 5일 화요일 밤 11시 30분,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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