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민은 지난 5월 19일 오전 8시쯤 음주 상태로 자신의 도요타 차량을 몰고 경기 과천시 도로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DVERTISEMENT
이에 지난 8월 26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따르면, 박상민은 지난달 말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박상민은 최후 진술에서 "10여년 전 동종죄가 있어 반성하고 다짐했는데"라며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한편 박상민은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올해 초 연극 '슈만'으로 대중들과 만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