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채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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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채연과 배현성이 달달한 기류를 풍겼다.

정채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정채연은 동료 배우 배현성과 함께 바닷가에서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미소가 똑 닮아 보는 이들마저 흐뭇한 달달 기류를 풍겼다.
사진=정채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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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 출연 중이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작으로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이가인지명'을 원작으로 한다.

정채연은 극중 긍정적이고 강인한 기운으로 똘똘 뭉친 윤주원으로 분했고, 배현성은 열혈 농구 소년 강해준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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