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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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이 '선선한 가을 함께 글램핑 가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옷 따뜻하게 입으라고 챙겨주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하성운이다. 그는 지난 18일 첫 방송 된 JTBC '프로젝트 7'에서 디렉터를 맡았다. 출연 예기로는 연습생들의 멘토가 되기 위해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하성운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두 번째 OST 'What are we'를 발매했다. 'What are we'는 언제나 내 옆에 있었던, 흑역사를 공유한 소꿉친구가 서로를 통해 세상을 느끼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곡이다.

2위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가져갔다. 그는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 출연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대환장 로컬 라이프를 담는 예능이다.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더 원더 풀스' 출연을 결정했다.

3위에는 더보이즈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더보이즈는 현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와 12월 중순 계약 만료를 앞뒀다. 멤버들은 재계약보다는 새 소속사를 찾아 나서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더보이즈 멤버들이 가진 음악적 비전을 충족시켜주면서 동시에 투명한 시스템을 갖춘 소속사를 최우선 조건으로 접촉 중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독서의 계절, 함께 책 읽고 싶은 여자 가수는?, '독서의 계절, 함께 책 읽고 싶은 가수는?', '독서의 계절, 함께 책 읽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독서의 계절, 함께 책 읽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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