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옥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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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김옥빈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란도트, 이 엄청난 스케일을 단 일주일만 볼 수 있다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김옥빈은 자신의 여동생과 공연을 보러 온 모습. 특히 자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생은 채서진이라는 활동명으로 2006년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를 통해 언니를 뒤이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김옥빈은 경찰행정학과 지원 예정이었으나, 장난 삼아 얼짱 콘테스트에 사진을 올렸다가 3만명 중 1등을 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김옥빈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아라문의 검'은 2019년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의 시즌2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와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운명적인 이야기다.
사진=김옥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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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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