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가게로 가득한 거리를 당당한 발걸음으로 나선 히밥은 의기양양했던 처음의 모습과는 다르게 세 번의 시도 안에 밥 친구 구하기에 실패, 결국 개인 카드로 결제하게 됐다.
더불어 '토밥쏜'의 규칙에 따라 현장에서 골든벨을 울려 식사하고 있는 모든 테이블의 비용까지 결제해야 하는데. 히밥은 "개인 카드 한도 비용이 500만 원이다"라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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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134만 원 어치를 먹은 히밥은 테이블 8개의 계산서를 시원하게 수거해 총 결제 금액 497만 원을 결제하며 "이 금액의 명품도 사본 적이 없다. 그래도 맛있게 배부르게 잘 먹었다"라며 첫 골든벨 소감을 밝혔다.
앞서 히밥은 "월급 변동이 심한 편이다. 세금 내면 마이너스일 때도 있다. 지난달 기준으로 말하면 조금 많이 벌긴 했는데 3500만 원 정도 벌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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