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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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이다해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동에서 생긴일!! 촬영끝내자마자 달려간.. 맛있고 즐겁고 행복했던 완벽한하루(목걸이 안사준거 빼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다해는 회색 미니스커트에 블루 셔츠 그리고 회색 카디건을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얇고 긴 다리가 훤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다해는 지인의 목걸이와 귀걸이를 보면서 연신 "예쁘다"며 감탄사를 내뱉었고, 마주하고 있던 세븐에게 "나 이거 사줘"라고 말하는 등 세븐을 괴롭게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이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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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는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중국에서 라이브 방송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유명 배우들도 이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면서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같은 유명 인사들이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는데, 이들이 참여하는 방송은 보통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성과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 이다해는 동갑의 가수 세븐과 7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합류해 결혼 1년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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