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예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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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45세)이 어려진 비주얼로 근황을 알렸다.

강예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미언니랑 배진언니네 와찌롱♥️ 언니들은 대단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강예원은 블랙 롱부츠에 블랙 미니 원피스 그리고 베이지색 롱 재킷을 착용한 채 지인과 나들이를 나온 모습. 특히 평소 방송에서 보던 이미지와 달리 어딘가 귀여워진 듯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예원은 과거 앞트임 수술을 받았던 눈을 다시 복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친한 동생이 예전 제 싸이월드 사진을 보더니 이거 언니냐면서 언니 이때가 예쁘다고 하더라. 그래서 예전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눈 앞트임 성형 수술했었는데 이번에 이걸 막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1979년생 강예원은 드라마, 예능, 영화를 오가며 다방면으로 연예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22년 JTBC '한 사람만'에 출연 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사진=강예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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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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