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민은 “제일 사랑하는 두 분을 게스트로 모셨다”며 김준호와 박나래를 소개했다. 김지민은 두 사람에게 채널명에 대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받았다. 그녀를 위해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선 김준호는 적극적인 리액션을 선보이며 샘솟는 아이디어를 대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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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지민♥김준호, 내년에 결혼한다…개인 유튜브서 공식 선언 ('느낌아니까')](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F.38274873.1.jpg)
또한 김지민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무엇을 해야 지치지 않고 즐기면서 촬영할지 고민하다가 늘 하고 싶었던 유튜브를 이제야 하게 됐다”라며 “무조건 즐기면서 옆집 언니처럼, 저랑 같이 노는 기분이 드시도록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할 예정이다. 혼자 살면서 얻은 생활 노하우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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