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민준 SNS
사진=송민준 SNS
가수 송민준이 '서늘한 가을, 함께 한옥마을을 거닐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서늘한 가을, 함께 한옥마을을 거닐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의 주인공은 송민준이다. 그는 지난달 12일 '트롯챔피언' 첫 명예의 전당에 도전했다. 9월 챔피언 후보로 올랐으며 이미 7, 8월에 '인생이란 게'로 2회 연속 챔피언 등극했다.

2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개봉 5일 만에 16만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그는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에 출연하고 있다.

3위는 박현호가 차지했다. 그는 8월 5살 연상의 트로트 가수 은가은과 열애를 인정하며 트로트 커플 탄생 소식을 알렸다. 박현호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균상이 박현호와 은가은의 결혼을 응원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당일치기 일본 여행 다녀오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서함께 당일치기 일본 여행 다녀오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당일치기 일본 여행 다녀오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당일치기 일본 여행 다녀오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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