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명이라면서, 4년만에 또 재출연…최효진 CP "원어스 간절함, 여전히 유효해"('로투킹')

CJ ENM

'로드 투 킹덤' 제작진이 4년만에 재출연한 원어스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풀었다.

19일 오전 서울 엘리에나 호텔 컨벤션홀에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제작진, MC 태민과 함께 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 총 7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효진 CP는 "팀마다 절박함과 간절함이 있다. 보이그룹의 활동 기한은 더 늘어나고 있고, 멋진 직업인 만큼 오래 존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원어스의 간절함이 다른 팀보다 간절하지 않다고 할 수 없다. 다양한 팀의 스펙트럼을 담아내는 것이 우리의 책무다. 원어스의 간절함도 여전히 유효한 간절함일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우리 PD는 "간절한 서사와 각자의 절실한 이야기가 담겼다. 여러 이슈보다는 7팀들의 진정성에 더 귀 기울여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오늘(19일) 저녁 9시 30분 Mnet에서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