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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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조카들에게 용돈을 많이 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조카들에게 용돈을 많이 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에는 진해성이 이름을 올렸다. 진해성은 지난달 23일~24일 양일간 열린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앵콜'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과 만났다.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 출연해 탁월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2위는 송민준이다. 송민준은 지난 12일 '트롯챔피언' 첫 명예의 전당에 도전했다. 9월 챔피언 후보로 올랐으며 이미 지난 7, 8월에 '인생이란 게'로 2회 연속 챔피언 등극했다.

3위는 박현호가 가져갔다. 박현호는 2013년 그룹 탑독으로 데뷔했다. 당시 서궁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고 리드보컬을 맡았다. 이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캐스팅돼 배우로도 활약했다. 박현호는 지난달 은가은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불꽃축제 같이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는?', '불꽃축제 같이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는?', '불꽃축제 같이 즐기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불꽃축제 같이 즐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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