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고급진 야외 공간에서 올블랙 룩을 착용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짧은 블랙 반바지를 입어 각선미를 드러냈는데,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다리 라인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손연재는 이날 세계 3대 시계라고도 불리는 하이엔드 명품 O사의 금시계를 착용해 재력 또한 과시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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