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해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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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어마어마한 규모의 마당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절거운 여름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이해리는 자신의 여동생과 함께 배드민턴을 치는 모습. 특히 대기업 별장을 연상케 할 정도로 화이트 톤의 높은 벽과 넓은 마당 그리고 데크까지 그 평수와 인테리어가 럭셔리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앞선 게시물에서 이해리는 "동생이 집에 놀러왔다"고 말한 바 있어 해당 집은 이해리의 소유인 것으로 보인다.

2008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16주년을 맞은 다비치는 최근 10년 동안 함께한 소속사와 작별하고 신생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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