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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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정해인이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고 국내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앞서 '선재 업고 튀어'로 전성기를 맞이한 변우석 또한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작품이 끝난 후 해외 팬미팅을 개최했다.

정해인은 11월 2일 방콕을 시작으로 JUNG HAE IN FAN MEETING 'OUR TIME'(정해인 팬미팅 '아워 타임')을 개최한다. 이어서 11월 23일 타이베이, 12월 1일 서울, 12월 7일 자카르타, 12월 21일 마닐라에서 투어를 확정 지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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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데뷔한 정해인은 처음으로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팬들도 찾아간다. 팬미팅은 내년 1월 10일 멕시코 시티, 1월 12일 상파울루, 1월 14일 산티아고까지 이어지며 정해인은 각국의 팬들을 만나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정해인의 이번 팬미팅 'OUR TIME'은 지금 이 시간, 우리들만의 시간이라는 의미다. 정해인과 해이니즈(공식 팬덤명)가 함께하는 공간과 시간에 대해 애틋함을 뜻하고 있어 곧 열릴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정해인은 현재 방송 중인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 역을 맡아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꿉친구 사이에서 피어나는 떨림과 설렘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또한 영화 ‘베테랑2’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대중에게 상반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정해인의 팬미팅 투어 'OUR TIME'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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