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부족한 저의 채널을 구독해 주신 분들과, 방문하고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메일로 응원해 주신 분들께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 전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넘치는 사랑 보내주신 여러분께 고맙고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건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ADVERTISEMENT
앞서 지난 5일 고영욱은 유튜브 채널 'GO! 영욱'을 개설을 알리며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 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거 같아서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해 본다"고 남긴 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고영욱이 올린 첫 영상인 'Fresh'(프레쉬)는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30만회를 넘기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ADVERTISEMENT
유튜브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 "별도의 제지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결국 고영욱의 유튜브 채널을 폐쇄조치 시킨 것으로 보인다.
!['성폭행 전과' 고영욱, 유튜브 폐쇄에 불만 토로 "법 처벌 다 치렀다, 형평성 맞느냐"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16885607.1.jpg)
또한 신상정보 5년 공개·고지와 3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렸다. 고영욱은 2015년 7월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