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더욱 짧아진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또 짜르고짜르고 뽂고뽂꼬 기분좋아졌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나나는 데님 바지에 야자수가 그려진 초록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날 나나는 턱선까지 내려오던 기존 단발머리를 귀 밑까지 짧게 자르고 웨이브를 넣어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한편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8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하기도 했으며,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해당 작품에서 나나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나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또 짜르고짜르고 뽂고뽂꼬 기분좋아졌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나나는 데님 바지에 야자수가 그려진 초록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날 나나는 턱선까지 내려오던 기존 단발머리를 귀 밑까지 짧게 자르고 웨이브를 넣어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한편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8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하기도 했으며,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해당 작품에서 나나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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