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MADEIN의 막내 강예서가 22일 생일을 맞았다. 예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아이돌인 내가 대학생?"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생일 카페는 일본 도쿄 신오쿠보와 한국 서울 마포구에서 운영된다.
일본 팬들은 keymission 사이트를 통해 예서의 온라인 풀스크린 광고와 기사 송출 이벤트를 위한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총 22,604포인트가 모였다.

자세한 내용은 keymission_jp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서는 케플러와의 계약 종료 후 오는 9월 3일 MADEIN으로 재데뷔할 예정이다.

MADEIN은 “팬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팀(WE MADEIN U)”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대부분의 멤버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그룹은 케플러 출신의 마시로, 예서를 비롯해 라임라잇(LIMELIGHT)으로 활동한 미유, 수혜, 가은과 ‘PRODUCE 101 JAPAN THE GIRLS’ 참가자 세리나, 나고미 등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예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MADEIN으로 활동할 예서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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