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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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또 한번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증명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세영은 묶은 머리부터 길게 풀어헤친 웨이브 머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사진들은 이세영이 보정 어플 회사 명칭을 해시태그 하면서 가상의 증명사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YPTV'를 통해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때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현재 두 사람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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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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