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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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6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우!우!우!우! (최애 공연이었다는 뜻) 헐콘 in OAKLAN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여러 벌의 옷을 입은 채 무대 뒤와 대기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기실에서 흰색 나시와 체크 무늬의 셔츠로 멋을 낸 아이유는 모자를 거꾸로 써 꾸러기 같은 모습을 연출하는 반면, 무대 뒤에서는 금빛 드레스와 화려한 머리 장식까지 소화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까지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는 9월 21일과 22일에는 국내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The Winning'(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 앙코르-더 위닝)을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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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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