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닝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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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근황을 공유했다.

닝닝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어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닝닝은 다양한 무대 의상을 입고 백스테이지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무대 위 자신의 실루엣이 비친 사진에서는 팀내 막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하면서도 우월한 비율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닝닝이 속한 그룹 에스파는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로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1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한 것은 물론,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 역시 9주 연속 랭크되었으며 '아티스트100'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히트메이커 위상을 굳건히 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9~1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를 개최하고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닝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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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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