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주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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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가 근황을 전했다.

박주미는 2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전시회장을 찾은 박주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주미는 흰색 셔츠에 베이지색 치마를 입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연분홍색 가방과 플랫 슈즈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사진=박주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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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는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주미의 남편은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이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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